제목 : 동부회원권거래소 2015년도 상반기 영남권 골프회원권 시세동향
박근혜 대통령 “골프 침체돼 있어... 활성화 방안 만들라”
-> 골프관련 주가 상승 및 골프회원권시장에는 호재
어느덧, 2015년 을미년도 한 달이 지나, 민족의 대명절 구정을 기다리고 있는 시점입니다.
2015년 영남권 골프회원권의 회원권 동향을 동부회원권거래소(주) 부산지사에서 알려드립
니다. 박근혜대통령이 침체되어 있는 골프시장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언급함에 따라, 침체
되어 있던, 골프회원권시장에도 어느 정도는 호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가대 회원권
부산,경남권에서는 여전히 보라CC, 아시아드CC, 베이사이드CC의 강세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경북권에서는 인터불고경산CC가 수요에 비해 공급물량이 충족이 되지 않음에 따라
여전히 높은 가격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본격적인 골프시즌인 3월에
서 6월까지는 유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접대가 많은 법인들에서는 에이원
VVIP, 동부산VVIP, 정산VVIP, 노벨VIP등의 인기있는 골프장회원권의 수요가 계속 집중되
고 있으나, 각 골프장에서는 여러 이해관계에 의해 더 이상 VVIP회원권을 분양하지 않음에
따라, 시중에 나온 매물을 구하기 위해, 수요법인들은 노력하고 있으나, 워낙 소수구좌이며,
기존 보유법인들의 필요도에 따라 나온다하더라도 높은 가격에 거래가 이루어질것으로 예상
됩니다.
중가대 회원권
중가대회원권은 주차장을 확대공사한 영향으로 부산CC의 상승세가 눈에 띄게 보이며, 동부
산CC, 에이원CC는 간혹 매물이 나오나, 매도호가가 시세보다 현저히 높아 거래량이 구정을
앞두고 주춤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민족대명절인 구정이 지나면, 시세의 상승이 예상됩니다
. 동반인혜택이 되는 중저가회원권을 원하신다면, 현재 1억5천만원에 정회원권을 분양중인
레이크힐스경남CC와 분양만기반환을 해주지 못하여, 보상의 일환으로 정회원동반3인 주중
그린피할인을 해주는 에덴밸리CC를 고려해보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동부회원권거래소(주) 부산지사 051-747-6999로 문의바랍니다.
저가대 회원권
부산권에서도 귀하게 여겨지는 동부산CC, 가야CC의 주중회원권에 대한 인기는 여전하며,
파미힐스CC, 대구CC는 30%의 상승률을 보이며, 매물품귀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경주신라
CC, 창원CC, 울산CC, 통도CC등도 시즌을 앞두고, 수요주문이 늘어나면서, 당분간은 시세
의 상승을 예상합니다. 또한, 남해골프&리조트는 만기10년이 도래함에 따라, 시중에 매물이
풀리지 않으면서, 시세가 상승중에 있습니다.
향후, 2015년의 영남권 골프회원권 시장은 박근혜대통령의 골프시장 활성화 발언과 본격적
인 시즌이 맞물리면서, 어느 정도의 긍정적인 효과로 인해, 당분간은 상승장을 유지할 것이
라 예상해봅니다.
동부회원권거래소(주) 부산지사 탁상훈부장 T.051-744-8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