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봄바람이 오는 듯 하더니, 2019년도 벌써 4월이 훌쩍 지나버렸다.

골프회원권의 시세는 3월과 큰 변동은 없어 보이며, 당분간 보합세를 유지할 듯 하다.

가야CC 우대회원권은 12,900만원, 일반회원권은 10,800만원, 주중회원권은 6,700만원으로

크게 변동이 없으며, 경주신라CC 역시 9,500만원으로 평행선을 그리고 있다.

매물이 좀처럼 나오지 않던 대구CC는 3월 대비 약 1.5%으로 상승한 9,600만원에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동래베네스트CC는 남자회원권은 10,800만원, 여자회원권은 15,500만원, 법인회원권은 21,000만원선에 거래가 형성되며,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동부산CC는 정회원권의 경우, 19,700만원으로 약간 상승하였으며, 주중회원권(플러스회원권)은 거의 변동없이 시세를 유지하고 있는중이다.

베이사이드CC는 창립회원권은 창립회원권(분25,000만)은 1,000만원 정도 인상된 42,000만원, 프리미어회원권(분24,500만)은 500만원정도 인상된 4억원선에 거래가 이루어지며, 베이사이드CC의 높은 인기를 누리는 중이다.

보라CC는 창립회원권(분2억9천만)은 36,000만원, 4차회원권(분3억7천만)은 4억원에 각각 거래되며, 오래간만에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된 가격에 거래가 이루어졌다.

부곡CC는 거의 변동 없이 4800만원선에서 형성되었으며, 부산CC는 남자회원권은 28,000만원선에 거래되며, 약 4,5% 인상되었으며, 여자회원권은 공급과 수요가 모두 원활하지 않아 거래가 형성되지 않았다.

아시아드CC는 올해 10월 오픈예정인 'BMW레이디스챔피언십‘의 기대감이 계속 올라가면서,

일부 코스는 공사중임에도 불구하고, 회원권의 시세가 창립회원권(분13,000만) 기준으로 33,000만원까지 상승하며, 부산, 경남권에서 최고의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양산CC는 창립회사채(분16,000만) 기준 10,700만원선으로 전달에 비해 소폭 상승하였으며,

에이원CC는 거의 변동이 없었으며, 울산CC는 오히려 소폭 하락하여, 15,000만원에 거래가 이루어졌다.

용원CC는 소폭 상승한 후, 수요량이 증가하면서, 당분간 시세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창원CC 남자회원권은 저번달에 이어 약 2% 하락되면서, 12,000만원에 매매되었으며, 여자회원권은 보합세를 매물이 워낙 적기에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팔공CC는 저번달에 이어 소폭 상승하며, 5,000만원에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파미힐스CC는

거의 변동없이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통도CC 또한 거의 변동 없이 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해운대CC도 가족회원권(분9,000만)

기준으로 10,100만원선에서 거래가 형성되며, 당분간은 보합세를 유지할 듯 하다.

동부회원권거래소(주) 부산지사 탁상훈부장(051-744-8787)에게 문의하면, 더욱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